美 7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3.4% 상승…시장 전망치 부합
중앙일보
2026.08.12 05:57
2026.08.12 13:20
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퍼마켓. AFP=연합뉴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보다 3.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보다 상승 폭이 줄어든 데다 시장 전망에도 부합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 상승률 3.5%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전월과 비교하면 0.1%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6월 상승률 2.6%보다 둔화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이날 발표된 CPI와 근원 CPI의 전년 동월 대비 및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