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이 1대1 피드백…숙명여대, 3개 권역서 모의면접 열어
중앙일보
2026.08.13 02:10
2026.08.13 13:20
8월 7일 경기도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6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에서 수험생이 입학사정관과 모의면접을 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운영했다. 수험생 147명과 학부모 99명 등 총 246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8월 4일 부산, 5일 대전, 7일 경기도 수원시 등 3개 권역에서 열렸다.
모의면접에서 수험생은 입학사정관과 1대1 모의면접을 진행한 뒤 개별 피드백을 받았다.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방식과 평가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참가 학생은 “실제 면접과 비슷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점을 어떻게 보완할지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숙명여대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특징과 평가 방향,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대입전형 정보도 안내했다.
이호섭 숙명여대 입학처장은 “이번 모의면접은 수험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경험하며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가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