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와 지능정보화위원들이 8월 13일 공단본부에서 제1차 회의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사장 인태연)이 8월 13일 공단본부에서 ‘지능정보화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인공지능(AI)·데이터·디지털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중장기 지능정보화 정책과 인공지능 전환(AX) 과제를 심의·조정하기 위해 신설됐다. AI·정보기술(IT)·데이터·정보보호 분야 학계·공공·민간 전문가 10여 명과 소진공 비상임이사, AI디지털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중장기 지능정보화 계획과 업무지침 개정안, AI 윤리원칙 제정안, 개인정보 보호 내부 관리계획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보시스템 구축·고도화·통합·폐기와 AI 도입에 따른 위험관리 방안을 심의하고, 주요 지능정보화 과제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한다. AI 활용 기준과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AI 윤리 등도 다룰 예정이다.
소진공은 위원회를 통해 AI·데이터 기반 내부 업무를 개선하고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지능정보화위원회는 AI를 기반으로 공단의 업무 방식과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의사결정 기구”라며 “현장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