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8월 13일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이 8월 13일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하충식 의장과 하창훈 의료원장, 김기환 의무원장 등 병원 임직원과 의료진이 참석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 이광훈 대동맥혈관센터장과 김기환 의무원장이 센터 운영·발전 방향을 발표한 뒤 기념 테이프 커팅을 진행했다.
대동맥혈관센터는 이광훈 센터장을 중심으로 대동맥·혈관 인터벤션과 응급 혈관 인터벤션 등을 아우르는 통합 치료체계를 갖췄다.영상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순환기내과·외과·응급의학과·중환자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신경외과·신경과 등과 연계한 다학제 진료체계도 운영한다.
센터는 대동맥·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응급시술 전담팀을 두고 환자 상태에 따라 관련 진료과와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광훈 센터장은 "대동맥혈관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내 고난도 대동맥 및 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정밀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응급시술 전담팀을 통해 혈관질환에 24시간 대응하고,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첨단 인프라와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및 응급 환자들이 지역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훈 센터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암센터장·대동맥 디렉터와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소장 겸 대동맥센터장을 지냈다. 대동맥·혈관 인터벤션 시술 3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