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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대동맥혈관센터 개소…혈관질환 치료 허브로

중앙일보

2026.08.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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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8월 13일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8월 13일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이 8월 13일 대동맥혈관센터 개소식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하충식 의장과 하창훈 의료원장, 김기환 의무원장 등 병원 임직원과 의료진이 참석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 이광훈 대동맥혈관센터장과 김기환 의무원장이 센터 운영·발전 방향을 발표한 뒤 기념 테이프 커팅을 진행했다.

대동맥혈관센터는 이광훈 센터장을 중심으로 대동맥·혈관 인터벤션과 응급 혈관 인터벤션 등을 아우르는 통합 치료체계를 갖췄다.영상의학과·심장혈관흉부외과·순환기내과·외과·응급의학과·중환자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신경외과·신경과 등과 연계한 다학제 진료체계도 운영한다.

센터는 대동맥·혈관질환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응급시술 전담팀을 두고 환자 상태에 따라 관련 진료과와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광훈 센터장은 "대동맥혈관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내 고난도 대동맥 및 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정밀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응급시술 전담팀을 통해 혈관질환에 24시간 대응하고,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첨단 인프라와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및 응급 환자들이 지역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훈 센터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간암센터장·대동맥 디렉터와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소장 겸 대동맥센터장을 지냈다. 대동맥·혈관 인터벤션 시술 3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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