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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산 무너지고 조선소 출근도 멈췄다…거제 덮친 800㎜ 물폭탄

중앙일보

2026.08.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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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와 통영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7일 경남도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4시32분께 거제시 옥포동의 한 공동주택 뒤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쏟아진 토사가 건물 1층을 덮쳐 주민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오전 5시5분께는 통영시 산양읍에서도 산사태가 일어나 1명이 다쳤다.

거제에서는 침수 피해도 속출했다. 아주동 예솔마을 주민 100여명이 산사태 위험으로 대피했고 시내·시외 버스 운행도 중단됐다.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도로 통제와 침수 피해 등을 이유로 근로자들에게 출근 제한을 통보했다. 삼성중공업 일부 도크도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거제 805.6㎜, 통영 671.4㎜에 달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거제·통영 지역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평동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돼 차들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평동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돼 차들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이 토사에 파묻혀 있다. 사진 경남소방서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이 토사에 파묻혀 있다. 사진 경남소방서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서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서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택가에서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나무 등이 출입로를 막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주택가에서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나무 등이 출입로를 막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한 주택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한 주택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한 아파트 주변 하천이 내린 비로 불어나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한 아파트 주변 하천이 내린 비로 불어나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평동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평동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도로에 호우로 불어난 물이 흐르고 있다. 도로 곳곳에는 돌과 토사도 흩어져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동 한 도로에 호우로 불어난 물이 흐르고 있다. 도로 곳곳에는 돌과 토사도 흩어져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고현동 일대가 집중호우로 침수된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이 한 시민을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고현동 일대가 집중호우로 침수된 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이 한 시민을 부축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김현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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