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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면 절반이 손 잡고 나온다…신청 폭발한 ‘소개팅’ 뭐길래
중앙일보
2026.08.16 23:00
2026.08.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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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팅 2.0 포스터.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서울팅 2.0’을 다음 달 한강버스에서 개최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4년 11월 처음 시작된 서울팅은 현재까지 다섯 차례 열렸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다.
그동안 회차별 남녀를 각각 50명씩 모집해 총 500명이 참가했는데 그중 126쌍이 연결돼 매칭률이 50%에 달한다. 오는 12월에는 ‘1호 부부’ 탄생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총 신청자는 1만3854명이었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2%가 “정기 개최를 원한다”고 답할 만큼 관심도가 높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설렘 인 서울, 한강버스편’으로 다음 달 19일 오후 3시 뚝섬에서 열린다. 신한카드가 전액 후원하며 한강버스 선상 데이트, 취향 맞춤형 1대1 데이트,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25∼45세 미혼(초혼)으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재직증명서나 소득금액증명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로 이를 입증해야 한다.
참가 인원은 남성 50명, 여성 50명이며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탄생육아몽땅정보통에서 받는다. 시는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참가자를 결정해 9월 11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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