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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검다고 외면받지 않게…국내 첫 ‘검은 개의 날’

중앙일보

2026.08.1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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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검은 털에 대한 편견으로 입양 기회를 얻기 어려운 보호견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17일 반려마루 여주에서 ‘반려마루 검은 개의 날’ 행사가 열렸다. 검은색 개가 입양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이른바 ‘블랙독 증후군’을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기획된 입양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반려마루에서 보호 중인 검은색 개 18마리와 ‘블루엔젤 연예인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보호견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산책과 놀이를 하며 입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털 색깔과 외형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보호동물의 입양 기회를 넓히기 위해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17일 오전 검은개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기 보호중인 유기견 중에서 입양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검은색 견종을 입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여주에서 17일 오전 검은개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기 보호중인 유기견 중에서 입양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검은색 견종을 입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정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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