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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28년 북미 매출 12조원 목표”

중앙일보

2026.08.17 08:02 2026.08.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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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식품·콘텐트·뷰티를 아우르는 ‘K라이프스타일’을 앞세워 2028년 북미 매출 12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8조원을 넘어선 북미 매출을 2028년까지 50%가량 더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CJ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비전’ 발표회를 열고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콘텐트·푸드·뷰티 등으로 세계인의 일상을 채우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CJ는 소비자가 K푸드와 K뷰티까지 경험하도록 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북미 매출은 지난해 8조원을 넘어 2017년 약 8000억원의 10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CJ는 KCON과 올리브영 페스타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강보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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