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국제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지원을 확대하며 미래 이공계 인재 육성에 나섰다. 17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분야 수상자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한국 대표단은 물리와 생물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따내 각각 종합 1위에 올랐고, 수학에서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장려상 1개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장학금과 별도로 대한수학회·한국물리학회·한국생물교육학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국가대표 선발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를 후원해왔으며, 2018년에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