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6·3지방선거 지원 사의 전할듯
중앙일보
2026.08.18 01:43
2026.08.18 02:08
박근혜 전 대통령과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5월 31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과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8일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11시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정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인 윤용근 의원도 동행한다.
이 자리엔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의원도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예방은 지난 6월 원내 사령탑으로 선출된 정 원내대표가 첫인사하기 위해 먼저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운데)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경남 거제시 옥포초등학교에 마련된 호우 피해 주민 임시 대피시설을 찾아 피해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탄핵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해오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남·충청·강원 등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서는 등 공개 행보를 한 바 있다. 정 원내대표는 박 전 대통령을 만나 이같은 지원 유세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보인다.
조문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