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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니스코리아, ‘귀멸의 칼날·원피스’ 등 일본 IP 활용 글로벌 사업 진행

중앙일보

2026.08.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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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니스코리아(대표 김진수)는 8월 19일 일본 대표 출판사 슈에이샤 본사에서 글로벌 콘텐트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슈에이샤, 쇼가쿠칸(小学館), 고단샤(講談社) 등 일본 출판사가 보유한 IP를 활용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트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일본 출판사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콘텐트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슈에이샤는 ‘귀멸의 칼날’ ‘원피스’ ‘슬램덩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쇼가쿠칸은 ‘명탐정 코난’ ‘20세기 소년’ ‘이누야샤’ 등을 보유하고 있다. 고단샤는 ‘진격의 거인’ ‘도쿄 리벤저스’ ‘블루록’ 등을 보유한 출판사다.

원니스코리아는 버추얼 휴먼 ‘로지’ 제작을 총괄한 김진수 대표가 설립한 AI 콘텐트 기업이다. 3D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자체 ‘컨트롤러블 AI’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신규 캐릭터 창작은 물론 기존 IP를 시리즈, 시네마틱, 드라마, 숏폼 등 다양한 영상 콘텐트로 재구성하는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원니스코리아는 일본 현지에서 IP 콘텐트 제작 및 플랫폼 개발 사업을 전개하는 록토나(ROCTONA, ロクトーナ, 대표 미에노 마사히로)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일본 주요 출판사 IP를 바탕으로 AI 애니메이션 제작, 굿즈 개발, 한류 콘텐트 협업, 신규 사업 개발, 국내외 시장 개척, 콘텐트 공동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록토나는 하이엔드 상업 영상 시장에서 검증된 원니스코리아의 제작 역량과 캐릭터 IP를 직접 기획·운영해 온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원니스코리아의 AI 콘텐트 제작 기술과 IP 운영 역량을 통해 일본 주요 출판사의 세계적인 IP를 단순히 영상 콘텐트로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인쇄물 기반 IP를 변화하는 소비 환경과 미래 시장에 대응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트 포맷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원니스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IP와 원니스코리아의 AI 기반 콘텐트 제작 및 IP 운영 역량이 결합하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콘텐트 사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IP의 세계관과 가치를 확장하는 차세대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원니스코리아를 기술 기반의 글로벌 IP 콘텐트 제작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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