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5일 민주당 신임지도부와 청와대서 만찬
중앙일보
2026.08.21 05:39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테이블 왼쪽부터 강훈식 비서실장, 송영길 후보, 김민석 대표, 이재명 대통령, 한병도 원내대표, 정청래 후보, 홍익표 정무수석. 사진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김민석 신임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갖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는 25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찬은 김 대표가 지난 17일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지 8일 만에 성사된 자리다.
만찬에는 김민석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단,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과 신임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국정 현안과 향후 당정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당대표 경선에 출마했던 김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노고를 격려하는 만찬을 가진 바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이번 만찬을 계기로 당정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요 민생 입법 및 국정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고성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