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광운대·하이나배터리·볼타, 나트륨이온배터리 기술협력

중앙일보

2026.09.07 03:50 2026.09.07 13:3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9월 2일 중국 장쑤성 리양시 하이나배터리에서 열린 ‘광운대-하이나배터리-볼타 SIB 기술협력 3자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9월 2일 중국 장쑤성 리양시 하이나배터리에서 열린 ‘광운대-하이나배터리-볼타 SIB 기술협력 3자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광운대학교가 중국 나트륨이온배터리(SIB) 전문기업 하이나배터리(HiNa Battery), 에너지 솔루션 기업 볼타와 SIB 기술개발·실증·사업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에 나선다.

광운대는 9월 2일(현지 시간) 중국 장쑤성 리양시 하이나배터리에서 두 기관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과 윤도영 광운대 총장, 정석재 대외부총장, 오승록 특임교수 등과 하이나배터리·볼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나배터리는 중국과학원(CAS) 물리연구소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SIB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나배터리의 배터리 원천·제조 기술, 광운대의 연구개발(R&D)·인재 양성 역량, 볼타의 국내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실증·사업화 역량을 연계할 계획이다.

협약 당일 광운대 방문단은 하이나배터리의 전시관과 R&D센터, SIB 파일럿 양산 라인을 찾아 배터리 셀 특성 분석과 안전성 시험 설비, 양산 공정 등을 살펴봤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이번 협력을 기초 연구에 그치지 않고 산업 기술협력과 글로벌 산학연 파트너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나배터리는 석·박사급 연구인재 교류와 공동 R&D에 협력하고, 볼타는 국내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