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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일본 3개 대학과 인구감소 시대 지역사회 해법 논의

중앙일보

2026.09.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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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앞줄 왼쪽 여섯째) 등 참석자들이 9월 7일 교내 상상관에서 열린 ‘2026 한성 글로벌 미래세대 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앞줄 왼쪽 여섯째) 등 참석자들이 9월 7일 교내 상상관에서 열린 ‘2026 한성 글로벌 미래세대 포럼’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성대학교가 9월 7일 교내 상상관에서 ‘2026 한성 글로벌 미래세대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한·일 학생 공동세미나: 인구감소시대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지방행정’을 주제로 열렸다. 한성대와 일본 메이지대·나가노현립대·릿쇼대 등 4개 대학 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문제와 지방행정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한성대는 2024년 9월 메이지대·나가노현립대·오오츠키시립단기대·동덕여대와 한·일 5개 대학 학생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는 이 행사를 ‘한성 글로벌 미래세대 포럼’으로 정례화했고, 릿쇼대가 새롭게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식 ▶일본 3개 대학 연합 세션 ▶한성대 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일본 대학 학생들은 저출산·고령화와 지역사회 문제, 지속가능한 지방자치단체 운영 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성대 학생들은 한·일 행정통합 비교와 일본 실버경제 사례를 통한 한국의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 교수진은 양국의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사회 현안을 비교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인구감소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은 한 국가만의 시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공동 과제”라며 “한·일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해법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는 앞으로도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참여 대학과 학생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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