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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의혹, 증인채택 충돌…‘오빠 게이트’ 논란 2라운드 [불편한 여의도]

중앙일보

2026.09.09 02:00 2026.09.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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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거세게 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9일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 브로커 양모씨 등 증인 44명 채택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증인 0’ 청문회를 고수했다. 연일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이를 ‘정치검찰 행태’라고 비판한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상대를 법적 조치하겠다며 치고받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 후보자는 청문회 전까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충분히 설명하겠다며, 야권의 사퇴 요구에 선을 그었다. 뉴스1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 후보자는 청문회 전까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충분히 설명하겠다며, 야권의 사퇴 요구에 선을 그었다. 뉴스1


여기에 김 후보자가 청탁한 제약업체 제넨셀의 최대주주 세종메디칼이 과거 ‘황우석 테마주’ 주가조작 사건의 주범 신모씨가 실소유했던 회사로 확인되면서, 논란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중앙일보 정치 토크쇼 ‘불편한 여의도’는 10일 라이브 방송에서 이 사안을 집중 조명한다.

세종메디칼 주가는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 뒤 급등락했고, 현재 사실상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다. 이 때문에 3만명의 투자자가 손해를 입었다. 방송에선 이와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과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놓고 내부에서 어떤 이견이 있었는지 짚는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공동언론발표 후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공동언론발표 후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아울러 8일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개헌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힌 것과 관련, 발언 배경과 실제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 정치권에 미칠 파장 등도 다룬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후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귀국 예정이다.


라이브 정치 토크쇼 ‘불편한 여의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틱톡·다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선영PD

라이브 정치 토크쇼 ‘불편한 여의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틱톡·다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선영PD


‘불편한 여의도’는 중앙일보가 선보이는 라이브 정치 토크쇼다. 허진 정치부 차장이 진행을 맡고 강찬호 논설위원과 이지상 기자가 고정 출연한다.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더중앙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유튜브·틱톡·다음 채널에서, 정치판의 불편한 진실을 뜨겁게 파헤칠 예정이다.

김지선.허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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