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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등 8개 전문대, EBS와 ‘AI 윤리’ 공동교과목 개발

중앙일보

2026.09.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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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동원과학기술대·백석문화대·서일대·안산대·유한대·제주관광대·충청대 등 7개 전문대학 및 EBS와 ‘생활 속의 AI 윤리 이야기’ 공동 교과목을 개발했다.

이번 교과목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8개 대학과 EBS는 강의계획서의 학습목표와 교육내용, 평가체계를 함께 설계하고 대학별 전문성에 따라 강의 주제와 담당 교원을 나눠 콘텐트를 제작했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의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편향 ▶생성AI와 저작권·표절 ▶딥페이크와 정보 신뢰성 ▶국내외 AI 윤리 가이드라인 ▶전공·직무 현장의 AI 윤리 등을 다룬다.

대학 간 학점 상호 인정과 디지털 배지 인증도 연계해 마이크로디그리 이수 성과를 인증한다. 앞으로 다른 대학으로 학점 인정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대상 AI 교육·인증 프로그램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개발은 지난해 8개 대학과 EBS가 ‘AI 오피스 역량 마이크로디그리’를 구축한 데 이은 두 번째 협력이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대학 간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해 학생들의 AI 윤리 역량을 강화하고 AI 교육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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