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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클럽 앞 보행자들 덮친 음주 차량…4명 부상

중앙일보

2026.09.13 02:23 2026.09.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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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연석에 부딪힌 뒤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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