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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프렌즈 ‘URCODE’, 정부 K-브랜드 인증 연계…위조방지 나선다

중앙일보

2026.09.14 01:45 2026.09.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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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프렌즈가 이커머스 유통 정가품 해결방안을 발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노프렌즈가 이커머스 유통 정가품 해결방안을 발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노프렌즈(대표 김성수)의 'URCODE' 기술이 정부 K-브랜드 국가인증상표 사업과 연계되어 글로벌 시장 내 위조상품 대응에 나선다

URCODE는 제품마다 고유한 디지털 식별정보를 부여해 정품인증과 생산·물류·유통 이력, 소비자 스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1제품 1코드’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정부의 K-브랜드 국가인증상표 사업과 연계해 정품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 인증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K-브랜드 정부인증제도는 정부가 상표권자인 국가인증상표를 수출 제품에 적용해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제품별 고유코드를 통해 인증 지역과 횟수, 비정상적인 반복 인증 등을 분석해 기업이 해외 소비시장과 이상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이노프렌즈]

[이미지 제공 이노프렌즈]


국가인증상표 침해가 확인되면 해외 IP센터와 지재처·산자부·외교부·법무부·관세청·농식품부·식약처 등 관계기관 보호체계, 인터폴 등 국제기관 협력과 연계된다. 현지 수사기관 협조, 통관 대응, 국제 법률지원 등으로 기업의 위조상품 대응 부담을 낮춘다.

지원 항목에는 국가인증상표 사용, 보안라벨 제작, 스마트폰 인증시스템, AI 디지털 워터마크, 위변조 방지기술, 인증 플랫폼 연동 등이 포함된다.

이노프렌즈 관계자는 “K-브랜드가 확산되며 인증마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진짜 한국 제품을 확인하는 수단이 되고, 기업에는 해외시장 데이터를 연결하는 접점이자 국가 보호체계로 이어지는 시작점이 된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수출기업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공고나 이노프렌즈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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