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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6채 언제 처분하냐?”…장동혁 따라다닌 유튜버 2명 재판행

중앙일보

2026.09.14 07:26 2026.09.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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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따라다니며 “집 6채는 언제 처분할 것이냐”는 질문을 반복한 진보 성향 유튜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정치한잔 나발독립군’ 진행자 최모씨와 박모씨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장 대표의 공개 일정을 따라다니며 “집 6채는 언제 처분할 것이냐”는 등 다주택 처분 문제를 반복해서 물은 혐의를 받는다.

장 대표의 다주택 보유 문제는 지난해 10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여야 간 공방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시 장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한 사실을 두고 처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장 대표는 이들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따라다녔다며 지난 3월 24일 경찰에 고소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최씨와 박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최씨 등이 장 대표와 장 대표의 주거지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잠정조치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검찰의 연장 청구도 법원이 인용하면서 해당 접근금지 조치는 오는 10월까지 유지된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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