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감천항서 선박 가스 누출로 2명 심정지
중앙일보
2026.09.14 18:29
2026.09.14 18:39
15일 오전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정박한 러시아 어선에서 프레온 냉매가스가 누출돼 소방 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어선에서는 프레온 냉매가스가 누출돼 4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1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정박한 769t급 러시아 어선에서 프레온 냉매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서 대응에 나섰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