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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월드, 버추얼프로덕션 AI 통합솔루션 핵심기술 특허 3건 등록

중앙일보

2026.09.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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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전문기업 웨스트월드가 자체 개발한 버추얼프로덕션(ICVFX) AI 통합 솔루션 'VIRTU-Scene'의 핵심 기술과 관련한 특허 3건을 신규 등록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2.5D 이미지 생성 방법 ▶버추얼 프로덕션에서 가상 카메라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 ▶신경망 모델을 활용하여 시나리오에 관한 영상을 획득하는 방법 등 총 3건이다. 이번 기술은 콘티 입력만으로 버추얼프로덕션 타당성 판단부터 프리비즈 구현까지 이어지는 솔루션의 기반이 된다.

'2.5D 이미지 생성 방법' 특허는 2D 이미지 데이터에 깊이 정보를 부여해 레이어를 분리하고 입체감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VIRTU-Scene'에서는 이 기술을 통해 2D 소스를 활용한 준실시간 테크비즈 환경 제작이 가능해져 별도의 3D 에셋 없이도 빠르게 촬영 환경을 시각화 할 수 있다.

'버추얼 프로덕션에서 가상 카메라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 특허는 촬영하고자 하는 장면에 맞춰 최적의 카메라 앵글과 위치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기술이다. 'VIRTU-Scene'의 LED WALL 비주얼라이징 기능에 적용되어 콘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 LED WALL 규격과 촬영 방식을 자동으로 제안하는 데 활용된다.



'신경망 모델을 활용하여 시나리오에 관한 영상을 획득하는 방법' 특허는 시나리오·콘티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환경과 에셋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VIRTU-Scene'에서는 이를 통해 최소한의 이미지 데이터만으로 3D 환경을 구현하는 준실시간 테크비즈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임주영 웨스트월드 기술연구소장은 "이번에 등록된 특허들은 'VIRTU-Scene'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핵심 기술로 콘티 분석부터 환경 구현까지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솔루션의 기술적 완성도를 뒷받침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버추얼프로덕션 사업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웨스트월드는 이번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VIRTU-Scene'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한편 콘텐트 제작사 및 VP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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