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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기업 ‘히비스코’, 중국서 MOU

중앙일보

2026.09.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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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이너뷰티 전문기업 히비스코가 중국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화권 시장 진출에 나선다.

히비스코는 9월 1일(현지 시간)부터 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6 경남-중국 바이오 메디컬 플라자’에 참가해 현지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 한·중 의료·헬스케어 산업 협력 상담회다.

영산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지원을 받는 히비스코는 금화규를 활용한 식물성 이너뷰티와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골든 히비스커스 스킨케어 제품군과 식물성 젤리스틱 등 금화규 원료 기반 제품을 선보였다.

금화규는 아욱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새벽에 꽃이 피고 당일 시드는 특성이 있다. 히비스코는 경북 청송의 계약재배 농가에서 원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회사 측은 단일 산지 계약재배를 통해 재배부터 완제품까지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정호 히비스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금화규 기반 식물성 이너뷰티 제품의 해외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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