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동구독 플랫폼 피클플러스가 서비스 출시 6년만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피클플러스가 만들어 온 ‘공동구독’의 의미를 확장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더 명확히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새 브랜드 비전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모두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공동구독 플랫폼’이며, ‘처음 만나는 구독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단순히 구독료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가격과 똑똑한 이용 방식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안한다는 의미다.
신규 로고는 피클플러스의 이니셜인 ‘P’와 이용자와 혜택이 더해진다는 의미의 ‘+’를 기하학적인 형태로 결합한 심볼에 볼드한 서체와 피클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를 적용해 기존 브랜드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공동구독 플랫폼으로서의 자신감과 신뢰감을 강조했다.
2020년 영상 서비스 구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모집의 어려움과 정산의 번거로움, 소액 사기 위험 등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피클플러스는 자동 매칭과 1/N 자동 정산, 사기 방지 시스템 등을 통해 피클플러스만의 ‘공동구독’ 방식을 만들었으며 이후 생산성·AI·음악·교육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하나의 계정을 함께 이용하는 파티형 공동구독 외 ‘1인 특가형 공동구독’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휴대폰 공동구독을 출시하며 오프라인 영역으로 진출했다. 피클플러스는 가구 구독과 가전 구독 등 오프라인에서도 정기적인 월납이 발생하는 다양한 영역에 공동구독 방식을 적용하며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피클플러스 측은 “온 ·오프라인을 아울러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구독 모델을 합리적 소비 방식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