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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중 또 대마 투약…스윙스 회사 래퍼 김감전 구속

중앙일보

2026.09.16 07:01 2026.09.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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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감전. 사진 뷰티풀너드 유튜브 캡처

래퍼 김감전. 사진 뷰티풀너드 유튜브 캡처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 소속 래퍼 김감전(본명 김상민)이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양은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씨를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 14일 체포한 뒤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앞서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12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항소했고 지난해 4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이후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김씨는 2022년 인디고뮤직에 합류해 활동해왔다. 올해 방송된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도 지원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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