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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관위 특검 출범 10일만 첫 압수수색…강제수사 본격화

중앙일보

2026.09.16 17:18 2026.09.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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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팀(선관위 특검) 이태한 특검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현판을 제막한 후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팀(선관위 특검) 이태한 특검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현판을 제막한 후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출범 열흘 만인 17일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 선거관리위원회 등 9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일 공식 출범한 특검팀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사팀은 선관위 사무실의 내부 서버를 비롯해 의혹 규명에 필요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특검팀의 수사 대상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해 투표 통계 조작 의혹과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의혹 등 모두 12건이다. 부정 채용과 승진 특혜 의혹을 비롯해 수의계약 특혜와 업체 유착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한영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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