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서울디자인재단, ‘2026 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 티켓 판매 시작

중앙일보

2026.09.17 00: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서울디자인재단이 오는 10월 15일과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 컨퍼런스'의 사전 예약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외국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박재현 '서울모닝커피클럽'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DDP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2026 서울디자인위크'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디자인서울' 선포 20주년을 맞아 디자인이 바꾼 서울의 풍경과 K-디자인의 경쟁력을 다룬다.

첫날인 10월 15일은 '서울의 디자인'을 주제로 디자인이 바꿔온 서울의 풍경과 디자인 재료로서 서울의 매력을 살펴본다.

유현준 교수의 강연에 이어 ‘도시의 해상도’ 저자이자 서울시 브랜딩을 총괄하는 이지현 특보가 브랜드로서 서울을 분석하고, 화장품 브랜드 '희녹'의 박소희 대표와 박재현 대표, 김병기 '프릳츠컴퍼니' 대표 등 서울의 '취향'을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문가 3인이 서울을 재료로 한 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둘째 날인 10월 18일에는 해외 연사를 초청해 세계 속 'K-디자인'의 위상을 짚는다. 오전에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리더인 '살로네 델 모빌레'의 마리아 포로 회장과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CDO, 이탈리아 디자인스쿨 POLI.design의 안나 바바라 등이 참여하는 대담회가 열리며 이탈리아가 디자인 강국이 된 비결과 한국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언노운 언타이틀드(파리)', '폰티 디자인 스튜디오(홍콩)', '존 트리(런던)' 등 해외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들이 자신의 작업 과정과 K-디자인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콘퍼런스는 29CM와 네이버를 통해 유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10월 14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10월 15일 콘퍼런스 티켓은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18일 티켓은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판매한다. 티켓 소지자에게는 'DDP디자인페어' 입장권이 제공되며 DDP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서울디자인위크 프로그램에도 무료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퍼런스는 트렌드를 이끄는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