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표준협회·무역보험공사, 수출기업 해외 바이어 신용조회 지원

중앙일보

2026.09.17 19:0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한국표준협회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바이어 신용정보 확인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표준협회는 9월 17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신용정보 우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협회 회원사와 협력 중소기업이 해외 거래처의 신용정보를 확인하고 대금 미회수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회 회원사의 무역보험 가입·국외기업 신용정보 검색 우대 지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관련 교육·정보 교류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한국표준협회에 따르면 무역보험공사는 연내 금융위원회 본허가 승인을 거쳐 약 480만 건의 국외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국외기업 신용조회 플랫폼’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이 개설되면 협회 회원사는 해외 바이어의 신용정보와 무역보험 이용 이력, 현지 산업정보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관련 우대 혜택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현지 정보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도 높은 데이터와 교육·인증 지원을 연계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