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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장학생 7800명 선발…64억원 지원

중앙일보

2026.09.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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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이사장 최광식)은 화물자동차 운전자 자녀를 대상으로 2026년도 장학생을 선발하고 9월 15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올해 장학사업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지난해 6195명보다 1605명 증가한 총 7800명(중학생 1600명, 고등학생 1900명, 대학생 4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총 64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2010년 설립 이래 화물자동차 운전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학생은 누적 약 5만 9000명이며, 누적 지원금액은 약 510억원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최광식 이사장은 “화물자동차 운송은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화물운송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학생들에게 “화물운송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계신 부모님에 대해 자긍심과 존경의 마음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화물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화물운전자 가족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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