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전문기업 오투힐이 신체 이완과 호흡, 명상을 단계적으로 연결한 ‘오투힐 액티브 명상’을 출시하고 기업과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공급에 나선다.
액티브 명상은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홍정기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원장이 공동 개발·검수한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스포츠의학 분야의 접근을 결합해 몸의 긴장을 먼저 풀어준 뒤 자연스럽게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좌식 명상이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체 이완, 호흡 조절, 본명상’ 순으로 진행한다. 총 30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의 신체 상태와 목적에 따라 난이도와 진행 순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운동 도구나 전용 공간은 필요하지 않도록 실내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저강도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해 관절 부담을 고려하고 좌식·입식 대체 동작을 마련해 참여자의 연령과 체력 수준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뇌과학과 긍정심리학, 신체 감각의 자각을 중시하는 소매틱 접근을 반영했다.
오투힐은 제주에서 5년간 축적한 현장 피드백을 프로그램에 반영해 2025년에는 제주 지역 교사 연수 과정에도 적용했으며, 향후 운영 데이터를 축적해 프로그램에 대한 학술적 검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투힐 관계자는 “직장인과 교사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회복 방법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기업 임직원 웰니스와 교육기관 연수를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