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티움이 주관한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 ‘미래아카데미’ 1기가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대한민국역사와미래는 7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기 수료식과 성과공유회를 열고 12주간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미래아카데미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 청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보수적 가치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준비하는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교육은 1~6주 분야별 강의, 7~11주 디자인씽킹 워크숍, 12주 프로젝트 발표·수료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변호사와 회사원, 연구원, 대학원생, 교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교육·노동·가정·지역·언론 등 분야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AI를 활용해 웹사이트와 소책자, 영상, 플랫폼 등의 결과물을 제작했다.
대상은 청년용 가치교육 소책자 ‘F키트’를 제작한 ‘채움’팀이 받았다. 채움팀은 경제·사회 등의 주제를 질문 형식으로 구성한 소책자를 제작하고 20대 40명을 대상으로 검증했다. 최우수상인 ‘하이그’팀은 부모용 체크리스트 웹페이지와 AI 만화 등을 제작했다.
이 밖에도 교사들의 교육자료 공유 플랫폼, 노동시장 정책 제안 웹사이트, 지역 청년 정착 지원 플랫폼, 언론 신뢰와 관련한 콘텐츠 등 각 팀이 주제별 결과물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수료 후에도 멘토와 수료생 간 교류를 이어가고 향후 2·3기 과정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움도 미래아카데미를 2030 청년 대상 12주 프로젝트형 교육 과정으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