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와 LG CNS 관계자들이 9월 17일 AI·기술경영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강대학교가 LG CNS와 인공지능(AI)·기술경영 분야의 인재양성과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9월 17일 협약을 맺고 ▶계약학과·교육과정 설치 및 운영 ▶산학연계 프로젝트 교과목 공동 운영 ▶인턴십·현장교육 ▶산학협력 연구 ▶인적·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LG CNS의 인재육성과 직무역량 개발 수요를 반영한 계약학과 또는 별도 교육과정의 설치·운영을 추진한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와 기술·경영 현안을 활용한 프로젝트 교과목과 캡스톤 프로젝트도 공동 기획·운영한다. LG CNS가 현업 과제와 프로젝트 주제를 제안하고 필요한 경우 데이터와 기술정보, 실무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서강대는 학생과 지도교수를 구성하고 교육 운영과 학사관리를 맡는다.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위한 인턴십과 현장실습도 협력한다. LG CNS는 여건에 따라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서강대는 참여 학생 추천과 학사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AI·기술경영을 비롯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기술·산업 분야의 연구과제도 발굴한다. 공동연구 과정에서는 연구인력과 기술정보, 연구시설 등 필요한 자원을 상호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전문가와 연구자, 교수진 간 교류도 확대한다. 세미나·워크숍·특강·포럼 등 교육·학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필요할 경우 실무협의체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협력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강대와 LG CNS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산업 현장 경험을 연계해 AI·기술경영 분야의 교육과 연구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