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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치매 환자·가족 위한 ‘기억사진관’ 운영

중앙일보

2026.09.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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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이 치매 극복의 날을 앞두고 9월 16일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억사진관’을 운영했다.

기억사진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사진으로 남기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삼진제약은 전문 스튜디오와 함께 치매안심센터 내에 임시 촬영장을 마련하고, 사전 신청한 18가족의 사진을 촬영했다.

삼진제약은 향후 다른 지역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 절차와 운영 방식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임직원 자원봉사단 ‘삼봉단’도 이날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인지워크북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치매 환자를 위한 보드게임을 준비했다.

앞서 삼진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8월 21일 서울 마포구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임직원 16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 삼봉단을 구성해 치매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향후 기억사진관을 비롯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활동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지선 삼진제약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과제”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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