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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고교생 대상 재능기부 ‘BETTER GROUND’ 마무리

중앙일보

2026.09.21 03:10 2026.09.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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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래프톤(대표 김창한)과 청소년 교육 NGO JA Korea(제이에이코리아·회장 이은형)가 지난 9월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청소년 게임 개발 지원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BETTER GROUND High School)'의 최종 성과공유회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케이스에는 한국 12개 팀과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7개 팀 66명이 참여해 액션·퍼즐·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출품작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팀별 부스 시연과 무대 발표를 통해 게임의 기획 의도와 주요 특징을 소개했으며 다른 팀의 게임도 체험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6개국 청소년 10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탐색 과정 'Play'로 시작했으며 이후 기획안 심사를 거쳐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 세션 'Day'를 진행했다. Day에서는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게임 제작에 필요한 멘토링과 다양한 강의 세션을 제공했으며 이후 3개월간 온라인 후속 멘토링 ‘Up’을 통해 학생들의 게임 개발 완성을 지원했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2023년부터 운영해온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는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JA Korea와, 대학생에게 게임 제작 경험과 실질적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베터그라운드 유니버시티(BETTER GROUND University)'는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JA Korea는 6개국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국 파트너 기관과의 연계를 맡고 있으며, 크래프톤 임직원들은 재능기부 멘토로 참여해 게임 산업에 대한 현업 경험과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왔다.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2023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61명이 참여해 479명이 최종 수료했다.

김태륜 크래프톤 Corporate Relations Dept. 실장은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전 세계 고등학생들이 게임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가능성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술적 역량은 물론 협업과 소통 능력을 갖춘 미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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