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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이 돌아온다…21년만에 완전체

중앙일보

2026.09.21 08:01 2026.09.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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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핑클(사진)이 21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그룹 활동의 기획과 운영을 맡은 기획사 젬스톤이앤엠은 21일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멤버가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쳤다”며 “핑클 완전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핑클이 완전체로 활동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5년 디지털 싱글 음반 ‘포에버 핑클’ 이후 21년 만이다. 핑클은 2019년 JTBC ‘캠핑클럽’에서 네 멤버가 재회해 신곡을 발표했지만, 당시에는 방송을 계기로 한 프로젝트 성격에 가까웠다.

젬스톤이앤엠은 “이번에는 단발성 만남을 넘어 핑클이란 이름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다채로운 활동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1998년 데뷔한 핑클은 ‘블루 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이효리는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 이진과 성유리는 연기와 방송 활동을 하며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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