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남불패·부동산투기공화국, 과거 이야기 될 것”
중앙일보
2026.09.21 15:37
2026.09.21 16:50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UN 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위해 21일 서울공항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강남불패, 부동산투기 공화국은 이제 과거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정부가 전날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을 소개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이 같은 글을 덧붙였다.
공급 계획안에는 정부가 2030년까지 공공분양·임대 등 공적주택을 119만호 공급하고,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넓은 면적 등을 갖춘 ‘보편형 공공임대’ 등을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도 “부동산 투기공화국을 벗어나는 것이 이 정부의 중심 과제”라며 “이 정부는 한다”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김은빈([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