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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양주시 교육혁신협의체 참여…진로·직업교육 협력한다

중앙일보

2026.09.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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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와 양주시 교육혁신협의체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9월 18일 체결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정대학교와 양주시 교육혁신협의체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9월 18일 체결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정대학교가 양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조성을 위한 교육혁신협의체에 참여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등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서정대는 9월 18일 경기 양주시 회천중학교 경기 에듀테크 R&D랩에서 열린 ‘양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교육혁신협의체 출범 및 추진방향 공유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시·도의회, 지역 학교·대학·기업·상공회·교육기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서정대에서는 양영희 총장과 김현재 행정부총장, 조은미 산학협력단장, 박현승 평생교육부원장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혁신협의체 출범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주시의 교육 여건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정대에 따르면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대학, 기업, 지역사회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모델을 함께 만드는 사업으로, 2027년부터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농촌·원도심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와 지역의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대학과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확대도 검토한다.

서정대는 이번 협의체 참여를 계기로 대학의 교육시설과 전문인력을 지역교육과 연계하고, 양주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과 지역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지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대학, 기업,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대학의 교육역량을 지역과 나누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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