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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정상 노리는 女 핸드볼, 3연승으로 일본과 공동 1위

중앙일보

2026.09.23 04:51 2026.09.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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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이원정. 연합뉴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이원정. 연합뉴스

한국 여자 핸드볼이 8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향해 순항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에서 43-13으로 크게 이겼다. 3연승을 달린 한국은 금메달 라이벌인 일본과 풀리그 공동 1위를 유지했다.

이원정(대구광역시청)과 이연경·전지연(이상 삼척시청)은 100% 득점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14점을 합작했다. 조은빈(서울시청·7점)과 김민서(삼척시청·6점)도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25일 아이치현 이나자와엔트리오에서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중국과 4차전을 벌인다.

한편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아시아 최강 바레인에 21-30으로 져 1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배영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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