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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부친상…부고 없이 광주서 가족장

중앙일보

2026.09.26 01:06 2026.09.2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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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스1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경기지사 시절부터 최측근으로 꼽혀온 김현지 청와대 1부속실장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빈소는 광주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 실장은 청와대 비서실에도 부고를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에서도 김 실장 부친의 부고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 실장은 이번 이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순방 수행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출국해 27일 귀국한다.

전남 담양 출신인 김 실장은 성남지역 시민단체에서 일하다 이 대통령이 설립한 시민단체 성남시민모임 활동 이후 지금까지 이 대통령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지냈으며 4개월여 만인 지난해 9월 제1부속실장으로 이동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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