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3명 납치 엽기 감금범, 감옥서 자위 중 질식사 추정
오하이오 교정부 보고서
CBS뉴스는 10일 오하이오 교정부가 내부 보고서에서 카스트로의 사인에 대해 "자살로 결론지을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그의 바지와 속옷이 발목까지 내려간 것으로 볼때 그가 목을 매달고 '질식 자위 행위'를 하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카스트로의 시신을 부검한 오하이오 프랭클린 컨트리 소속 파울라 고니악 검시관은 1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카스트로의 시신에서 성적 자극이 가해진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자살이 맞다. 목을 매다는 과정에서 옷이 내려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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