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렌탈폰, 이젠 LAX서 픽업·반납
LAX '스카이폰 렌탈'과 제휴…저렴한 이용료 강점
웹 사이트 http://rental.koreadaily.com서 예약
코리아데일리 렌탈폰은 지난 2년동안 한국의 휴대폰 렌탈 업체와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나 이용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보다 편리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스카이폰 렌탈'업체와 제휴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카이폰 렌탈은 지난 10년동안 LAX에서 한국 휴대폰 및 해외 휴대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해온 명실상부한 로컬 최고 업체로 로버트 유 대표는 "코리아데일리와 함께 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시켜 보다 많은 분들이 편리한 해외 여행을 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 휴대폰 렌탈은 이제 인천공항이 아닌 LAX 톰브래들리 국제공항 1층에서 휴대폰을 픽업, 반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고객들의 가장 큰 요구 사항이었던 점으로, 출국 전 미리 휴대폰을 받아 개통을 마친 상태로 출국하기 때문에 인천공항 도착 즉시부터 사용할 수 있고 반납도 귀국 후 LAX에서 하게 되어 훨씬 여유롭게 준비와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일반 휴대폰 및 스마트폰의 요금은 임대료 하루 3달러, 통화료는 분당 39센트로 동일하며 스마트폰에는 데이터 요금 10달러가 추가된다.
기존의 통화료 분당 54센트 대비 저렴한 요금일 뿐 아니라 초당 과금제로 숨은 비용없이 본인이 사용한 만큼 과금되기 때문에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주로 미국으로 발신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미국 발신요금도 분당 39센트로 동일하여 미국 국제전화 비용 부담이 훨씬 줄어 들었다.
휴대폰 외 한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핫스팟 대여 요금도 일 임대료 7달러로, 기존(약 8달러 상당) 대비 10% 이상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핫스팟은 최근 신규 모델로 교체되어 기기 대비 사이즈가 훨씬 작고 이용시간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데일리 렌탈폰 서비스는 오픈 기념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스마트폰 임대시 데이터 통화료 30달러를 무료로 제공하여 일반 휴대폰과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고, 휴대폰(일반, 스마트폰)과 핫스팟을 동시 대여할 경우 휴대폰 임대료를 최대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0일부터 1월 31일 사이에 예약자들에게 제공된다.
스카이폰 렌탈은 한국 휴대폰 뿐 아니라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타국가 방문시에도 휴대폰 렌탈이 가능하며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 사이트 http://rental.koreadaily.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화 신청 및 문의는 (213) 368-9828, 2616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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