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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연속극 '맏이'…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4.99% 기록

JTBC 주말연속극 '맏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4.99% 기록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42회는 4.9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5%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올랐다.

42회에서는 인호(박재정)와 영란(조이진)이 유학을 떠난 지 6년이 흘러 다시 돌아온 모습을 그린다. 영선(윤정희)은 영란이 돌아옴으로써 드디어 오남매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기쁨을 맞게 된다. 인호는 유학을 다녀온 뒤에도 영선에 대한 그리움을 그래도 한 채 멀지감치에서 영선을 바라보기만 한다. 한편 영선은 골라 놓는 땅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사 버리는 현실에 낙담하고 윤택(재희)은 지숙(오윤아)이 땅투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의혹을 갖는다.

‘맏이’는 출생의 비밀 같은 막장 요소 없이도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맏이 ‘영선’이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동생들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맏이’ 홈페이지에는 "입소문을 듣고 보게 되었는데,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좋은 드라마다" (ID: lo***), "종복-순금 등 극의 감칠맛나는 조연들의 힘이 재미를 더한다"(ID: tp*****), "오남매를 이끄는 영선의 모습이 눈물겹고 감동적이다"(ID: stor******)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맏이’ 후속으로는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가 3월 2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은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 작품.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등 연기파 배우와 윤소희, 이원근 등 2014년 떠오르는 신예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주말연속극 '맏이'는 Vong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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