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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연예특종' 대한민국 최초의 한류스타 '김시터즈' 근황 공개!

맏언니 김숙자 "김시스터즈의 일대기 영화로 제작"

JTBC '연예특종'이 원조 한류스타 '김시스터즈'의 맏언니 김숙자 씨를 만났다.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스타들. 1960년대에도 미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활동하던 한류스타가 존재했다.

미국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에드설리번 쇼'에 22회 출연, 라이프지에 특집 기사까지 실린 이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한류스타 '김시스터즈'. 미 8군부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라스베이거스로 성공적인 진출을 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활동해 한국내 팬들은 어떤 소식도 들을 수 없었던 '김시스터즈'. JTBC '연예특종'이 수소문 끝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고 있는 '김시스터즈'의 맏언니 김숙자 씨의 현재 근황을 알 수 있었다.

김숙자 씨는 "아버지가 이북으로 끌려가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고, 홀로 남은 어머니를 통해 노래와 악기를 배웠다"며 충격적인 과거를 회상했고, "김시스터즈의 일대기가 영화로 제작되고 있는데 잘 되면 한국에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 한류스타들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박수홍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는 JTBC '연예특종' '박수홍의 연예홍신소'는 한국시간으로 9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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