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팀 던컨, 미국농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미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사진)이 농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미농구협회는 최근 집행위원회를 열어 아테네올림픽 지역예선에서 맹활약한 던컨을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했다고 홈페이지(www.usabasketball.com)를 통해 지난 15일 밝혔다.
던컨은 2002-2003 시즌에 스퍼스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NBA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혔다.
한편 ‘올해의 여자 선수’에는 2003세계농구선수권대회 MVP인 세이모네 아우구스투스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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