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침례교회'…박경호 목사 내정
남가주 지역 얼바인침례교회가 박경호 목사(46·전 LA한인침례교회 부목사)를 4대 담임목사로 내정했다.지난해 10월 한종수 목사가 돌연 사임을 발표한 지 약 9개월만의 결정이다. 14일 얼바인침례교회 청빙위원회 관계자는 "지난달 제직회에서 박경호 목사를 최종후보로 선출한 뒤, 지난 주일(13일) 공동의회에서 4대 담임목사로 인준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대전침례신학대학원(M·Div), 풀러신학교(D·Min) 등을 졸업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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