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최초 아울렛 쇼핑몰(SI 엠파이어 아울렛)
첫 입점업체는 '노스스트롬 랙'
노드스트롬의 지비 토마스 대변인은 "스태튼아일랜드 페리 터미널에 들어서는 아울렛 몰에 총 3만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 입점 계약을 마쳤다"며 "이 몰은 소매점과 레스토랑 각종 엔터테이먼트 시설이 들어서는 복합 쇼핑.관광 공간이 될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오는 2016년 11월 오픈 예정인 엠파이어 아울렛은 총 35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100여 개 매장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 쇼핑몰과 함께 자동차 12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200개 객실 규모의 호텔 630피트 높이의 세계 최대 규모 관람차도 들어선다.
김동그라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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