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우리말 바루기] 세네→서너 / 너댓→네댓

나이를 얘기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표현 가운데 하나가 '세네 살'이다. 그러나 셋이나 넷을 나타내는 말은 '세네'가 아닌 '서너'이다. "그 아이가 이제 서너 살 됐으려나"처럼 써야 바르다. 4~5의 경우는 "도서관에서 너댓/네댓 권의 책을 빌려 왔다"와 같이 어느 것을 써야 할지 아리송하다. '너댓'이라 쓰기 십상이지만 '네댓'이 바른말이다. "학생 네다섯 명이 교실로 들어왔다"처럼 '네다섯'은 사용할 수도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