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00원
원.달러 환율이 종가기준으로 14개월만에 달러당 1100원을 돌파했다. 다음주 일본 3분기 GDP(국내총생산) 발표 등을 앞두고 엔.달러환율이 116엔대에 다시 진입한 영향이다.이날 1090원대에서 공방을 벌이던 원.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엔.달러 환율이 116엔대에 진입하자 함께 레벨을 높였다. 14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9원 오른 1100.5원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11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2일 1100.5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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