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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늙으막에→늘그막에

"그가 올림픽 통역원을 자청하고 나선 건 늙으막에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만들자는 소망 때문이었다." 이 예문처럼 '늘그막'을 '늙으막'으로 쓰는 사람이 많다. 늙직하다 늙숙하다 늙다리 등과 같이 '늙다'에서 파생된 말이어서 '늙으막'이라고 적기 쉬우나 '늘그막'이 바른 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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