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흥행 돌풍, 내달 9일 DC 개봉
200만명 돌파 코앞
국제시장은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 속에 주요 포털사이트와 극장 사이트에서 9점 대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한 시대를 살아온 ‘덕수(황정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극장가에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가족영화로 손꼽히며 더욱 거센 흥행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시장은 내년 1월 9일 워싱턴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버지니아주에서는 페어팩스 리걸 타운센터와 센터빌 시네마크에서 개봉하며 메릴랜드에서는 하노버 시네마크 이집션과 게이더스버그 AMC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및 극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CJ-Entertainme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지니아: Regal Fairfax Towne Center, 4110 West Ox Rd. Suite #12110, Fairfax, VA 22033
Cinemark, 6201 Multiplex Dr. Centreville, VA 20121
메릴랜드: Cinemark Egyptian 24, 7000 Arundel Mills Cir. Hanover, MD 21076
AMC, 9811 Washingtonian Blvd. Gaithersburg, MD 20878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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