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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에브리바디'…허경환, 프로필과 다른 실제 키 공개! 이영돈과 키 똑같아

허경환이 프로필과 다른 자신의 실제 키를 공개했다. 2015년 신년 특별기획으로 꾸며진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아홉 번째 녹화는 '키 쑥쑥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세계 각국의 다양한 키 크기 비법을 알아보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허경환의 실제 키가 공개됐다. 170.3cm라고 호언장담하던 허경환은 키 측정 후 예상치 못 한 결과에 '거짓말'이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그 모습을 여유롭게 바라보던 이영돈 PD의 키 측정이 진행됐고, 더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당황한 이영돈 PD는 '다시 재'라는 말만 수차례 반복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한 허경환과 이영돈 PD의 실제 키는 이번 주 방송분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별명이 '한기범'이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10cm씩 자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그녀는 "또래 친구들 보다 큰 키 때문에 별명이 '한기범'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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